[파이낸셜뉴스] 스튜디오삼익은 자사주 소각과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스튜디오삼익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 24만305주를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29일이며, 소각 예정액은 25억2320만원이다. 또한 이날 스튜디오삼익은 보통주 1주당 신주 2주를 배정하는 2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새로 발행되는 신주는 762만8650주이며,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9월 9일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9월 30일이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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