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코오롱 완전 자회사 편입 추진 소식에↑ [특징주]
파이낸셜뉴스 2025.08.08 10:00 댓글 0
 |
| 코오롱 CI |
[파이낸셜뉴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장중 강세다. 코오롱이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주식을 공개 매수한 뒤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오전 9시 58분 현재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9.40% 오른 3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는 같은 시간 가격제한폭(29.89%)까지 오른 6170원에 거래 중이다.
코오롱은 지난 7일 이사회를 열고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해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을 완전 자회사로 전환하기로 결의했다.
일반 주주 물량은 4000원에 공개 매수해 비상장사로 전환한다. 우선주는 주당 5950원에 매수한다.
코오롱 측은 "이번 주식 교환으로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사업 전반에 대한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능동적 사업 전개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속보][뉴욕증시] 다우 지수만 하락…엔비디아, 2.2% 급등
- 2코스피, 기관·외인 순매수에 4060선 상승 [fn오전시황]
- 3코스피, 4100선 탈환하며 거래 종료…기관·외인 2조원 순매수 [fn마감시황]
- 4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4100선 목전 [fn오후시황]
- 5CJ프레시웨이, 내년 식자재 유통·급식 모두 성장 전망 -현대차證
- 6[속보] 10월 경상수지 68억달러···30개월 연속 흑자
-
7美 상원, 엔비디아 中 수출 30개월 금지 추진
- 8"빨래인 줄 알았는데 사람이었다"…아파트 16층 난간에 매달려 있던 절도범, 대체 무슨 일?
- 9이경실 아들 손보승, '달걀 판매'로 징계위기..국방부 감찰실 조사 착수
- 10조세호, 조폭 친분설 "고가 선물 받았다" 루머 확산...소속사 "사실무근"
- [AD] 23일 추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