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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베스트샵 외벽 초대형 LED…총괄한 이곳은
파이낸셜뉴스 2025.08.04 11:18 댓글 0
미디어아트 콘텐츠 공간 조성
[파이낸셜뉴스] 콘텐츠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포바이포가 LG전자 베스트샵 대전본점 외벽에 초대형 LED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포바이포는 대전 서구 대덕대로변에 새로 신축된 LG전자 베스트샵 대전본점 외벽에 송출될 콘텐츠 제작과 초대형 디스플레이 설치를 맡았다.
해당 디스플레이에는 공공 미디어아트 콘텐츠가 지속 노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근 지역 상권 활성화까지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바이포가 설치한 해당 디스플레이는 전면 길이 44m, 측면 길이 22m, 높이 공통 16.65m 규모로 넓이로는 각각 740m², 366m²에 달한다.
이번 프로젝트에 사용된 '메시(MESH) LED' 제품은 그물 모양의 특수 디스플레이로 곡선이 많은 건물이나 영상미가 강조되어야 하는 곳에 많이 설치되는 제품이다. 특히 방수 등급이 매우 높아 눈, 비에 강하고 외부 조건에 따라 밝기를 조절할 수 있어 야외 야간 경관 조명으로 널리 쓰인다.
이용준 포바이포 DX솔루션사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공공 성격을 띈 미디어아트를 활용해 LG베스트샵을 지역의 랜드마크로 만드는 것이 목적이었던 만큼 디스플레이 제품뿐만 아니라 콘텐츠 완성도에도 더욱 완벽을 기했다"며 "이번 건을 시작으로 앞으로 유사한 형태의 외부 경관 디스플레이 전용 콘텐츠 제작 및 공급, 공간 조성 사업 등을 회사 차원에서 공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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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바이포가 LG전자 베스트샵 대전본점에 설치한 메쉬 LED 디스플레이 전경. 포바이포 제공 |
[파이낸셜뉴스] 콘텐츠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포바이포가 LG전자 베스트샵 대전본점 외벽에 초대형 LED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포바이포는 대전 서구 대덕대로변에 새로 신축된 LG전자 베스트샵 대전본점 외벽에 송출될 콘텐츠 제작과 초대형 디스플레이 설치를 맡았다.
해당 디스플레이에는 공공 미디어아트 콘텐츠가 지속 노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근 지역 상권 활성화까지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바이포가 설치한 해당 디스플레이는 전면 길이 44m, 측면 길이 22m, 높이 공통 16.65m 규모로 넓이로는 각각 740m², 366m²에 달한다.
이번 프로젝트에 사용된 '메시(MESH) LED' 제품은 그물 모양의 특수 디스플레이로 곡선이 많은 건물이나 영상미가 강조되어야 하는 곳에 많이 설치되는 제품이다. 특히 방수 등급이 매우 높아 눈, 비에 강하고 외부 조건에 따라 밝기를 조절할 수 있어 야외 야간 경관 조명으로 널리 쓰인다.
이용준 포바이포 DX솔루션사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공공 성격을 띈 미디어아트를 활용해 LG베스트샵을 지역의 랜드마크로 만드는 것이 목적이었던 만큼 디스플레이 제품뿐만 아니라 콘텐츠 완성도에도 더욱 완벽을 기했다"며 "이번 건을 시작으로 앞으로 유사한 형태의 외부 경관 디스플레이 전용 콘텐츠 제작 및 공급, 공간 조성 사업 등을 회사 차원에서 공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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