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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명 바꾼 나우즈, 후즈팬카페와 오피셜 테마카페 오픈

파이낸셜뉴스 2025.07.15 08:26 댓글 0

나우즈와 후즈팬카페 사진
나우즈와 후즈팬카페 사진

[파이낸셜뉴스] 그룹 나우즈(NOWZ, 연우·진혁·현빈·시윤·윤)가 후즈팬카페와 함께 팬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

15일 후즈팬카페를 운영하는 한터글로벌은 "첫 번째 미니앨범 '이그니션(IGNITION)'으로 돌아온 나우즈와 함께 오피셜 테마 카페를 후즈팬카페 영등포점에서 오픈했다"고 밝혔다.

11~19일 진행하는 이번 테마 카페는 나우즈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이 가득하다. 멤버들이 팬들에게 전하는 스페셜 보이스 메시지와 환영 인사 영상이 매장에 송출된다. 또 현장에서 판매하는 마카롱에 나우즈 멤버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새겨 넣었다. 마카롱과 함께 이번 앨범을 콘셉트로 한 스페셜 음료 자몽에이드가 판매된다. 마카롱 구매 시 손그림 사각 스티커와 미공개 인화 사진 특전도 제공된다. 스페셜 음료 구매 시에도 인화 사진을 받을 수 있다.

앨범 구매 시에는 럭키드로우 기회가 제공되며,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사인 폴라로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스타그램 사인 앨범 증정 이벤트도 함께 개최해 팬들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특별한 상품을 증정받을 수 있도록 했다.

나우즈는 나우어데이즈에서 지금의 이름으로 팀명을 바꾸고 첫 활동을 시작하며 리브랜딩에 나섰다. 후즈팬카페 측은 "리브랜딩 후 첫 활동을 시작한 나우즈와 기다려준 팬들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이벤트 준비에 각별히 신경 썼다"고 밝혔다.

한편 나우즈의 이번 앨범 '이그니션'에는 타이틀곡 '에버글로우(EVERGLOW)'와 소속사 선배 아이들 우기가 피처링한 선공개곡 '자유롭게 날아', 하이브리드 힙합 장르 '프라블럼 차일드(Problem Child)', 댄스 팝 장르의 '라우더(Louder)' 등 다섯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에버글로우'는 '잿더미 속에서도 끝까지 타오르는 불꽃처럼 절대 꺼지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 히트곡 메이커 엘 캐피탄이 프로듀싱을 맡았고, 멤버 진혁과 시윤이 랩 작업에 참여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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