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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SA코스믹 제공. |
[파이낸셜뉴스] CSA코스믹이 장 초반 강세다. 범 LG가 3세 등이 최대주주의 지분 인수에 참여했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몰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19일 오전 9시 11분 기준 CSA코스믹은 전 거래일 대비 56원(+3.14)원 오른 1842원에 거래중이다.
CSA코스믹의 주가가 급상승한 배경에는 과거 국내 주식시장에서 명성을 떨쳤던 범LG가(家) 3세 구본호 판토스홀딩스 회장과 다수 재무적투자자(FI)와 전략적투자자(SI)와 함께 CSA코스믹 최대주주가 가진 지분 약 47%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CSA코스믹은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성아씨가 대표로 있는 코스닥 상장사로 조성아 대표가 이끌고 있는 화장품 회사 CSA 코스믹은 ‘조성아뷰티’와 ‘원더바스’ 등의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조 대표가 가진 알짜 비상장사인 초초스팩토리를 2020년 합병하면서 CSA 코스믹의 화장품 사업이 더 확대되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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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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