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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파이낸셜뉴스] 한국예탁결제원이 의무보유등록된 상장주식 총 51개사 5억1253만주가 오는 4월 해제 예정이라고 3월 31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 국보, 진원생명과학, 씨케이솔루션, 이수스페셜티케미컬, 디에이치오토넥스 등 총 5개사 6117만주가 의무등록 해제된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더이앤엠, 상지건설, 코스텍시스, 포니링크,
스킨앤스킨 등 총 46개사 4억5136만주가 의무등로고 해제된다.
총 발행주식수 대비 해제 주식수 비율 상위 3개사는 인스피언(75.50%), 디에이치오토넥스(67.52%),
아스트(64.70%)다.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수 상위 3개사는 아스트(2억 5565만주), 디에이치오토넥스(5500만주),
아이에이(2056만주) 등이다.
'모집(전매제한)'이 의무보유 등록 사유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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