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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7일 서울 용산구 더네이쳐홀딩스 본사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2025년 F/W 글로벌 수주회가 진행되고 있다. 더네이쳐홀딩스 제공 |
[파이낸셜뉴스] 더네이쳐홀딩스가 주최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2025년도 F/W 글로벌 수주회가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진출 마켓 바이어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료했다. 더네이쳐홀딩스의 국내 상품기획 및 디자인팀은 직접 바이어들에게 제품을 소개하며, 각 국가별 현지에 맞는 제품을 기획하고 발주할 수 있도록 협조했다.
14일 더네이쳐홀딩스는 지난 6~7일 더네이쳐홀딩스 서울 용산 본사에서 진행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2025년 F/W 글로벌 수주회'가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회는 해외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매장을 운영 중인 국가들의 매장 운영 현황과 마케팅 방식을 전략적으로 공유하며 홀세일 사업을 전개 중인 국가의 성공적인 25년도 가을·겨울철 수주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수주회 현장에는 홍콩과 마카오, 중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대만, 태국을 포함해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진출해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마켓의 주요 바이어들이 참석했다.
이번 수주회를 통해 공개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2025년 F/W 컬렉션은 '정상을 향한 여정(Journey to the TOP)'이라는 타이틀 아래 일과 일상, 여행에서 느끼는 힐링을 테마로 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라인별로는 아웃도어를 재해석해 차별화된 고급형 디자인과 기능성을 강조한 라인과 자연을 형상화한 그래픽을 가미한 오리지널 라인, 퍼텍스와 고어텍스 원단을 활용해 고기능성을 강조한 '어반 라인'을 선보였다.
더네이쳐홀딩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품 R&D는 물론 해외 진출 국가별로 전략을 세분화해 보다 효율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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