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주요뉴스

소노시즌, 장애인 복지시설에 1억원 상당 침대 기부

파이낸셜뉴스 2025.02.10 11:11 댓글 0

<span id='_stock_code_007720' data-stockcode='007720'>대명소노시즌</span>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이 지난 5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 본사에서 약 1억원 상당의 제품 기증식을 가졌다. 초록우산 제공
대명소노시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이 지난 5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 본사에서 약 1억원 상당의 제품 기증식을 가졌다. 초록우산 제공

[파이낸셜뉴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대명소노시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SONOSEASON)이 1억원 상당 침대를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소노시즌은 지난 5일 장애인 복지시설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초록우산을 통해 약 1억원 상당 침대를 기부하는 기증식을 열었다. 기증식에는 정현철 대명소노시즌 부대표와 김삼재 대명복지재단 상임이사, 박찬경 초록우산 팀장 등이 참석했다.

소노시즌은 정기적으로 사랑나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침대 기부도 사랑나눔 캠페인 일환이다. 장애인 복지시설에 침대를 전달하고 건강한 수면 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했다는 게 소노시즌의 설명이다.

소노시즌 측은 "사회 전반에 온정을 나누고자 일상생활에서 가장 밀접하게 접하는 침대를 초록우산을 통해 장애인 복지시설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부 캠페인을 통해 사각지대를 밝힐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