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 최대의 도심 아울렛 마리오아울렛이 2025년 을사년을 맞아 아웃도어·스포츠·
남성·여성·잡화 등 100여개의 유명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최대 9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3관 1층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노스페이스 온볼 눕시재킷 상권 단독 특가 행사와 프로스펙스, 프로젝트M 3개 브랜드가 동시에 참여하는 할인전이 열린다.
1관 1층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앤클라인, 아이디,
코데즈컴바인 여성인기상품 스페셜위크와
인디에프 팩토리, 피에르가르뎅 캐주얼 신년맞이 겨울
코디 제안 최대 85%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야외 행사장에서는 박홍근홈패션 베개커버 1+1, 차렵이불, 침구 세트 등 최대 50% 할인된 금액으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각 관 본매장에서도 다채로운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아울러 3관 3층에 위치한 골프 팝업행사장에서는 전품목 최대 50% 할인하는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마리오아울렛 온라인몰인 마리오몰에서도 오는 6일부터 신년 브랜드 할인전이 열린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2025년 새해에도 합리적이고 알뜰한 쇼핑이 가능하도록 좋은 혜택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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