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스키복
한세엠케이 나이키키즈
패션기업 한세엠케이가 겨울 스포츠 시즌을 맞아 출시한 나이키키즈 스키복은 어린이들이 눈 위에서 쾌적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스키복 수요를 반영해 내놓은 제품으로, 재킷과 바지 두 가지로 출시됐다.
삼중 방수 기능과 이중 스트링을 통해 눈을 막아주고 그래핀 라이닝 안감으로 보온성을 높여 추위 걱정 없이 스키를 즐길 수 있다. 바지 밑단 부분에는 지퍼를 달아 사이즈 조절은 물론 스키 부츠를 신고 벗을 때 편리하다. 스키 고글을 보관할 수 있는 전용 주머니를 포함한 다양한 수납 포켓으로 편의성을 강조했다.
130~150 사이즈로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아이들이 착용 가능하다. 블루와 바이올렛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한세엠케이 관계자는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키복은 아이들이 스노 스포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과 스타일을 겸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스키 라인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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