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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주 오전장 요약] 혼조 마감, 수소·디지털화폐株 강세

뉴스핌 2021.11.30 14:35 댓글 0

상하이종합지수 3571.01 (+8.31, +0.23%)


선전성분지수 14808.03 (-2.17, -0.01%)


창업판지수 3487.66 (-15.75, -0.45%)


[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30일 중국 A주 3대 지수가 오전장을 혼조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0.23% 오른 3571.01포인트를 기록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0.01% 소폭 하락한 14808.03포인트로, 창업판지수도 0.45% 떨어진 3487.66포인트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인터넷 보안, 수소에너지, 디지털화폐, 방위산업 등 섹터가 눈에 띄는 강세를 나타낸 반면, 전날 강세를 연출했던 전자담배, 코로나19 진단, 염호리튬 개발 관련주 등은 약세를 보였다.


[그래픽=텐센트증권] 11월 30일 상하이종합지수 오전장 주가 추이.

◆ 상승섹터: 인터넷 보안, 수소에너지, 디지털화폐, 방위산업


(1) 인터넷 보안


▷상승 자극 재료 및 이유: 중국 공업정보화부가 산업의 디지털화 구조전환을 촉진하는 등의 내용을 감은 '14차 5개년 정보화·산업화 심층 융합 발전 계획(이하 계획)'을 발표한 것이 해당 섹터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임.


중국 당국은 해당 계획을 통해 산업용 스마트 하드웨어, 로봇, 선박, 드론 등 스마트 제품을 육성해 산업, 교통, 의료, 교육, 국방, 건강 등 중점 분야로의 응용을 확대한다는 등의 방침을 밝힘.


▷관련 특징주:


임자행네트워크(任子行·300311): 8.84 (+1.47, +19.95%)


동연그룹(東軟集團·600718): 11.17 (+1.02, +10.05%)


북경화승천성과기(華勝天成·600410): 6.99 (+0.64, +10.08%)


연공(軟控股·002073): 9.32 (+0.85, +10.04%)


(2) 수소에너지


▷상승 자극 재료 및 이유: 최근 상하이(上海), 충칭(重慶), 허난(河南) 등 지방정부가 잇따라 수소에너지 육성 관련 보조금 정책을 내놨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함.


은하증권(銀河證券)은 중국 각지에서 속속 '14차 5개년(2021~2025년) 수소에너지 산업 육성 계획'을 발표하고 수소에너지 인프라 건설에 나서고 있다며 수소 제조와 저장, 관련 핵심 부품 및 수소차 등 연관 산업의 투자 기회에 주목할 것을 조언함.


▷관련 특징주:


진코파워테크놀로지(晶科科技·601778): 9.27 (+0.78, +9.19%)


중국에너지엔지니어링(中國能建·601868): 2.46 (+0.12, +5.13%)


길림전력(吉電股·000875): 7.34 (+0.21, +2.95%)


금능과학기술(金能科技·603113): 15.20 (+0.24, +1.60%)


(3) 디지털화폐


▷상승 자극 재료 및 이유: 중국 당국이 내년 2월 개막하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디지털 위안화 상용화의 기점으로 삼아, 베이징의 디지털화폐 테스트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소식이 해당 섹터 주가 상승의 주된 배경이 된 것으로 풀이됨.


중국 당국은 법정 디지털 통화 테스트 가속화 등의 내용을 담은 '베이징 부도심의 질적 성장 지원' 관련 문건을 지난 26일 발표함. 아울러 30일 광둥성 당국도 웨강아오대만구(광둥·홍콩·마카오 경제권)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위안화 결제 관련 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해 해당 지역의 디지털위안화 보급 확대를 위한 기초를 다지겠다는 방침을 밝힘.


▷관련 특징주:


신국도(新國都·300130): 13.13 (+1.60, +13.88%)


해련금회(海聯金匯·002537): 7.67 (+0.70, +10.04%)


자광국미(紫光國微·002049): 230.89 (+20.99, +10.00%)


항보(寶股·002104): 6.46 (+0.36, +5.90%)


(4) 방위산업


▷상승 자극 재료 및 이유: 중국 국방부가 25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군(軍) 무기장비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것이 해당 섹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임.


1세대 무기장비를 도태시기고 2세대 장비를 줄여나가는 대신, 3·4세대의 신형 무기장비로 교체한다는 계획임. 이에 따라 항공우주, 정보화, 신소재 등 국방 관련 분야의 장기적인 수혜가 기대된다고 초상증권(招商證券) 등 기관은 평가함.


▷관련 특징주:


중선강남중공(中船科技·600072): 15.42 (+1.40, +9.99%)


해격통신(海格通信·002465): 10.50 (+0.54, +5.42%)


박운신소재(博雲新材·002297): 12.72 (+0.52, +4.26%)


◆ 기타 특징적인 내용


-30일 오전 상하이·선전 양대 증시 거래액 7309억 위안.


-해외자금은 유출세가 우위. 북향자금(北向資金·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 1억 300만 위안 순매도.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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