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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 13·14번째 판매거장에 김기양·곽경록 부장

파이낸셜뉴스 2021.04.12 19:39 댓글 0

'5000대 판매거장'에 선정된 현대차 김기양 영업부장(왼쪽 사진)과 곽경록 영업부장
현대자동차 대전지점 김기양 영업부장과 수원서부지점 곽경록 영업부장이 누계 판매 5000대를 달성해 '판매거장'에 선정됐다.

12일 현대차에 따르면 판매거장은 현대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5000대를 돌파한 우수 영업직 직원에게 주어지는 영예로 이전까지 단 12명만 이름을 올렸다. 대전지점 김기양 영업부장은 올해 3월 입사 31년 만에 누계 판매 5000대를 달성하고 13번째 '판매거장'의 칭호를 얻게 됐다.

김 부장은 "매년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향해 월별, 분기별로 꾸준히 도전해왔던 것이 도움이 됐다"고 판매 비결을 밝혔다. 지난 1996년 현대차에 입사한 수원서부지점 곽 부장도 입사 26년 만에 14번째 판매거장에 올랐다. 곽 부장은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시고 현대자동차를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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