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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두유, 무설탕 브랜드 '아빠랑'과 합동 라방

파이낸셜뉴스 2021.02.24 11:07 댓글 0

매일두유와 함께 타먹는 자색고구마

[파이낸셜뉴스] 매일유업은 매일두유가 '설탕 빼고 건강 채우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무설탕 식품 브랜드 '아빠랑'과 합동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김주호 아빠랑 대표는 아토피로 고생하는 딸을 위해 퇴사와 귀농까지 결심한 인물로, 건강한 단맛을 내는 '발효곡물당'을 개발했다. 천연식품인 발효곡물당은 아토피 질환자는 물론, 영유아나 임신부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설탕 대신 발효곡물당으로 만드는 과일잼, 라떼 페이스트는 아빠랑의 대표 상품이다.

매일두유는 매일유업의 대표적인 무설탕 음료다. 매일유업은 소비자들이 건강한 음료라는 인식에서 두유를 구매하지만 기존의 두유는 대부분 설탕으로 단 맛을 낸다는 점에 착안, 첨가물 없이 맛있고 건강한 매일두유를 만들었다.

아빠랑은 매일두유의 '설탕 빼고 건강 채우기 프로젝트' 두 번째 주자다. 오는 25일 오전 11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는 '매일두유와 함께 먹는 자색 고구마'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설탕 무첨가 매일두유 99.89와 아빠랑의 '자색 고구마잼'으로 구성했다.

매일두유와 함께 먹는 자색 고구마 패키지는 1000세트 한정 수량으로 준비돼 있다. 방송 전에도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사전 구매 가능하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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