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주요뉴스

[주간 추천주]실적 개선 기대…LG전자·삼성전자·현대차

이데일리 2020.09.20 11:17 댓글0

- 가전·IT분야 호조 전자 양대산맥 매출 긍정적
- 언택트 확산 GS홈쇼핑도 매출 증가 기대해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미국의 저금리 기조에 달려가 약세다. 반면 원화와 위안화의 강세가 두드러지면서 국내에서 발을 뺐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다시 눈을 돌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와 LG전자 현대차 등 실적개선이 기대되는 대형주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20일 SK증권은 주간 추천주로 LG전자(066570)를 꼽았다. SK증권은 “대표 사업부인 생활가전(H&A)의 가동률 높은 수준으로 지속하고 있고 이외에 위생 가전 및 정보기술(IT) 사업부가 언택트(비대면) 수혜 누리는 중”이라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출하량의 경우 올해 하반기가 상반기의 2배 수준 전망되는 등 전 사업부 매출이 긍정적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표=SK증권, 유안타증권, 하나금융투자 제공
유안타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주목했다. 유안타증권은 “EUV 등 선단공정에서의 파운드리사업 기회요인이 부각됐다”며 “2021년 메모리가격 반등 가능성도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현재 DRAM(디램) 업황 불안정 국면과 4분기 메모리사업 실적 하향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삼성물산(028260)과 이마트(139480)도 눈여겨야 봐야 할 종목이라고 지적했다. 유안타증권은 “삼성물산의 경우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보유 상장사 지분가치 상승과 건설, 바이오 중심의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마트의 경우 “하반기 할인점 기존점 성장률 반등에 따른 턴어라운드 모멘텀이 본격화할 전망”이라고 했다.

하나금융투자는 현대차와 풍산을 조명했다. 현대차의 경우 코로나19 팬대믹으로 위축된 유럽과 미국 시장의 수요가 회복되고 있고 제네시스 북미 출시가 기대되고 있어서다. 풍산에 대해서는 “전기동 가격 상승에 따른 메탈게인, 신동 수출 회복이 기대된다”며 “가공 마진 상승과 메탈 관련 이익 발생으로 하반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코스닥 종목 중에선 GS홈쇼핑(028150), 컴투스(078340), 디케이락(105740) 등이 언급됐다. GS홈쇼핑의 경우 비수기에도 전년도 기저효과와 긴 장마, 코로나19 등의 등의 영향으로 소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SK증권은 컴투스에 대해 “4분기부터 SWC(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및 연말 패키지, 올해 11월 계획된 백년전쟁 베타테스트(CBT) 이후의 신작 모멘텀이 충분해 실적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디케이락에 대해서는 “주 매출 분야인 피팅 및 밸브의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중”이라며 “수소 경제의 ‘그린 뉴딜’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