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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HOT종목]관심 줄어드는 카카오게임즈…개인은 '사자'

아시아경제 2020.09.19 13:08 댓글0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하반기 기업공개(IPO) 최대어 가운데 하나였던 카카오게임즈의 상승세가 멈췄다. 그러나 개인들은 카카오게임즈를 사들이며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카카오게임즈는 6만34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전장 대비 1.86%(1200원) 하락한 셈이다.




카카오게임즈는 하반기 IPO 최대어 중 하나로 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지난 1~2일 실시된 일반청약에서 통합 경쟁률은 1524.85대 1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만 58조원대에 이를 정도로 그 열기가 뜨거웠다.




상장일이었던 지난 10일 주가는 공모가(2만4000원) 의 두 배로 시작한 뒤 상한가를 기록하며 6만2400원까지 올랐다. 이른바 '따상'을 이뤄낸 것이다. 다음 날인 11일에도 상한가를 나타내며 8만11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그러나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지난 14일부터 전일까지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7만3800원, 15일 6만7500원, 16일 6만6300원, 17일 6만4600원 등으로 떨어지는 추세다.




이런 상황에서 개인들은 카카오게임즈를 사들였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4~18일 개인 투자자 순매수 상위 종목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 기간 개인들은 카카오게임즈 주식 1841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이민아 대신증권 연구원은 "카카오게임즈의 주가는 상장 초 높은 관심이 점차 줄어들며 변동성 확대 국면"이라며 "안정화 이후에는 11월 '엘리온' 출시 전까지 주가 강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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