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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마감]외국인 기관 매수에 850선 회복

이데일리 2020.08.13 15:58 댓글0

- 외인·기관 동반 매수 나서자 개미 ‘매도’
- 제약·바이오 강세…에이치엘비 30%↑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지만 개미들의 매도에 850선에서 마감했다. 아직은 숨 고르기가 더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1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8%(9.17포인트) 오른 854.77에 장을 마쳤다. 이날 오전 9시 1분 코스닥은 854.42로 전 거래일(845.60)보다 8.82포인트(1.04%) 상승 출발했다. 오전 장중 862.98을 찍기도 했지만, 오후부터 가파르게 내림세를 보이더니 850선에서 마감됐다.

그동안 꾸준히 ‘사자’에 나섰던 개인은 이날 오전부터 오후까지 1697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반면 기관은 134억원어치, 외국인은 1863억원어치를 샀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비차익 합산해 1596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14개 종목 중 5개 종목을 제외한 9개 종목은 모두 상승했다. 제약 바이오업체 에이치엘비(028300)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간암 1차 치료제의 글로벌 3상 임상시험계획서(IND) 승인을 받았다고 알려지며 29.99% 상승했다. 펄어비스(263750)는 5% 상승률을,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와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은 3% 이상 올랐다.

반면 전날 나홀로 두자릿수 상승했던 휴젤(145020)은 2.67% 하락했다. 코스닥 2위업체 씨젠(096530)은 4.90% 떨어졌다.

업종별로는 상승 우위였다. 운송장비·부품(14.65%), 정보기기(4.49%), 오락·문화(3.41%), 방송서비스(2.05%), 섬유·의류(1.48%), 등이 올랐다. 유통(3.03%), 제약(1.19%), 의료·정밀기기(0.31%), 금속(0.28%), 통신장비(0.69%), 컴퓨터서비스(0.09%) 등은 하락했다.

이날 거래량은 17억8809만8000주, 거래대금은 14조 5505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0개 종목을 비롯해 798개 종목이 올랐고, 445개 종목은 하락 마감했다. 100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스페코(013810) 상보(027580) 휴맥스홀딩스(028080) 에이치엘비(028300) 에이치엘비파워(043220) 에이치엘비생명과학(067630) 알티캐스트(085810) 휴맥스(115160) 유니온커뮤니티(203450) 에이텍티앤(224110) 등이었다.

표=마켓포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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