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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19 마감체크] 연준 목에 방울달기

인포스탁 2019.06.19 16:43 댓글0


제목 : [190619 마감체크] 연준 목에 방울달기

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우리 시장과 아시아 시장 마감과 시황 분석을 통해 내 일의 전략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오 늘 장 정리와 챙겨야 할 경제 지표, 수급포인트, 증시 일정 등을 살펴 하루를 정리하고 내일 시장에 대응하 기 위한 투자전략을 고민하기 위한 코너입니다.


여의도 증권거래소

■ 6월 19일 마감체크

국내증시는 미중 무역협상 재개 소식과 ECB의 부양 기대에 글로벌 증시가 상 승한 덕에 1% 상승했습니다. 다만 차익매물이 나온 코스닥 시장은 상대적으로 부진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1.24% 상승한 2,124에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이 2일째 매수하며 매수금액이 확대되었습니다. 3007억 매수한 가운데 운수장비와 서비스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에 강한 순매수세를 보였습니다. 연 기금과 투신 등 기관의 매수도 연일 유입되며 기관도 1701억 매수헀습니다.

반면 개인은 FOMC 이벤트를 앞두고 차익을 실현하며 4614억을 매도헀습니다.

업종별로 반도체 관련주 상승에 의료장비 업종과 전기전자 업종이 급등했고 건설, 유통, 증권, 비금속 광물 업종이 뒤를 이었습니다. 자동차 종목이 전반 적으로 부진에 빠지며 운수장비 업종이 유일하게 하락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0.4% 상승한 71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5억과 68억을 순매도하며 오늘의 반등을 비중 축소의 기회로 삼았습니다. 개인은 323억을 순매수 했습니다. 특히 외국인과 기관은 통신장비, 반도체, IT부품 등 코스닥 시장에 양호했던 종목들에 차익실현에 나선 반면 개인은 적극적으로 순매수했습니다.

운송업종과 섬유의류업종, 오락문화 업종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비금속, 정보 기기 업종도 1% 이상 상승헀습니다. 차익매물이 강하게 나온 통신장비 업종이 2.8% 급락했고 인터넷, 기타제조 업종도 조정을 받았습니다.



■ 특징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달 말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습니다 . 미중 무역분쟁 봉합 가능성이 커지면서 두 회사에 외국인 투자자의 집중적 인 매수세가 유입됐습니다.  

주요 반도체 업종에 대한 이익 전망 하향이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에 따른 위 험이었던 만큼 미국 시장에서 반도체 업종이 급등한 것이 종목들에 긍정적 영 향을 미쳤습니다.

LG이노텍을 포함한 아이폰 관련주도 미중 무역분쟁 완화소식에 강세를 보였고 유커 소비주와 우리 증시에 상장된 중국기업들의 주가도 좋았습니다.

한국전력은 누진제 불확실성 해소에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예상된 수준의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 권고안이 채택되면서 한국전력이 안고 있던 불확실성이 제거된 모습입니다. 앞서 민관합동 전기요금 누진제 태스크포스(TF)는 현행 전기요금 누진제의 틀을 유지하되 여름에만 한시적으로 요금 부담을 완화해주 는 '누진 구간 확장안'을 최종 권고안으로 확정했습니다.

한화케미칼이 미국 태양광 시장의 개선 기대를 받으며 8% 상승했습니다. 미국 증시내에서 퍼스트솔라가 연중 신고가에 도달한 것을 고려할 때 다소 뒤늦은 반응으로 보입니다.

시진핑 주석의 방북을 앞두고 경협주들도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경 농 등 비료주와 좋은 사람들, 신원, 재영솔루텍등이 거래도 증가하며 크게 올 랐습니다. 시멘트, 강관주 들도 모두 상승했습니다.

원화 하락에 자동자주들이 약세를 보였고 통신장비주들이 전반적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크게 하락했습니다.

■ 체크포인트


일정

미국 FOMC 금리결정과 기자회견

유럽 드라기 ECB 총재 연설

경제지표

독일 5월 생산자물가지수

영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 생산자물가지수



■ 전망과 포인트


외국인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대장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한 점이 인상적입니다.

코스피 프로그램 비차익거래에서 순매수 규모가 1000억원을 넘어섰다는 점도 긍정적 요인으로 해석됩니다. 다만 원화의 강세가 제한적이라는 점과 주변 증 시 대비 상승폭이 제한적인 것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서상영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은 “한국 증시가 미중 정상회담 개최 소식 에 힘입어 상승했다”며 “특히 시진핑과 트럼프 모두 전화 통화를 통해 무역 협상에 대한 긍정적인 언급을 했다는 점이 우호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본다” 고 진단했습니다.

서 팀장은 “달러/원 환율이 8원 넘게 하락 하며 외환시장 안정을 기반으로 외국인의 순매수가 이어진 점도 상승 요인”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출정식 연설에서 대외 외교 정책과 관련 강경한 발언을 하지 않은 점 또한 투 자심리에 우호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FOMC, G20정상회의 등 빅이벤트를 앞두고 증시의 혼조세가 계속되고 있 어 반등의 모멘텀이 현실화되기 전까지 안전자산 비중을 유지하며 추세 변화 에 관심을 기울이는 게 좋겠습니다.

6월 19일 마감체크였습니다.

※ 본 프로그램은 '인포스탁 모바일신문'과 함께 합니다. 더 많은 주식 투자정 보를 원하는 청취자분은 1522-1730으로 문의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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