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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마감] 코스닥, 바이오주 강세로 소폭 올라

뉴스핌 2019.02.11 16:55 댓글0

[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코스피시장이 등락을 거듭하다가 5일만에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은 시총상위 바이오업종목 강세로 전거래일 대비 0.65% 올랐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3.68포인트(0.17%) 오른 2180.73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로 살펴보면 개인이 1146억원어치 사들이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67억원, 741억원 순매도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외국인의 순매도를 보였다”면서 “그러나 중국 증시가 전기전자 업종 강세로 상승하자 낙폭을 축소하고 오름세로 장을 마감했다”고 분석했다.

[사진=키움증권HTS]

이날 코스피 전기전자 업종은 전 거래일 대비 0.63% 상승으로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0.45%), SK하이닉스(0.82%), LG전자(6.94%), 삼성전기(0.94%), LG이노텍(2.45%) 등이 강세를 보였다.

이밖에 업종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업(1.47%), 비금속광물(0.87%), 종이목재(0.53%), 운수창고(0.52%), 제조업(0.48%) 등이 상승했다. 반면 기계(-0.99%), 비금속광물(-0.82%), 건설업(-0.65%), 통신업(-0.60%)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을 살펴보면 현대차(1.59%), 셀트리온(0.23%), LG화학(0.54%), 포스코(1.14%), 한국전력(2.08%)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네이버(-0.40%), 신한지주(-1.25%), KB금융(-3.64%), 삼성생명(-0.90%) 등은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4.73포인트(0.65%) 오른 733.47에 장을 종료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30억원과 26억원 순매수했으나 기관은 44억원 팔았다.

특히 셀트리온헬스케어(1.77%), 신라젠(0.54%), 바이로메드(0.28%), 에이치엘비(5.61%), 메디톡스(0.71%), 코오롱티슈진(2.29%), 셀트리온제약(0.96%), 제넥신(2.27%), 코미팜(3.79%), 삼천당제약(2.33%), 에이비엘바이오(6.06%), 메지온(3.23%) 등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권에 포진해있는 바이오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세를 이끌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통신장비(2.69%), 제약(2.27%), 운송(1.77%), 기타서비스(1.28%), 유통(1.07%) 등이 상승했다. 반면 금속(-1.31%), 건설(-1.03%), 의료/정밀기기(-0.61%), 디지털컨텐츠(-0.51%) 등이 하락했다. 

ur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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