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뉴스

[Hot-Line] "레이언스, CMOS 디텍터 성장 지속"

매일경제 2018.11.09 08:14 댓글0

4_0.jpg

KB증권은 9일 레이언스에 대해 상보성 금속 산화막 반도체(CMOS) 디텍터의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레이언스는 디텍터(Detector) 제조회사다. 디텍터는 인체나 제품 등을 투과한 X선을 촬영 및 판독해 디지털영상으로 변환해 주는 엑스레이(X-Ray) 시스템의 핵심부품이다.

임상국 KB증권 종목분석팀장은 "레이언스의 올 3분기 매출액은 296억원, 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 7.3% 증가했다"면서 "경쟁이 심해지고 있는 박막트랜지스터(TFT) 부문 매출 부진에도, 수익성이 높은 CMOS 부문 성장이 실적개선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실제 CMOS 부문 매출 비중은 지난해 3분기 31.4%에서 47.5%로 16.2%포인트 증가했다. 중국(신규 고객) 등 고객사 다변화를 통한 덴탈용 CMOS 부문 성장이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특히 CMOS 디텍터의 경우 기존 덴탈 중심에서 의료용, 산업용 등 고객사 다변화를 통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임 팀장은 "최근 중국기업 및 GE 헬스케어와 각각 490억원(덴탈용), 235억원(유방촬영장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아울러 CMOS 디텍터 적용제품이 전자기기 및 산업용(PCB, 베터리, 타이어 등)으로 확산, 향후 성장 모멘텀으로 부각될 전망이며 세계에서 유일한 벤더블 I/O센서(휘어지는 구강 내 센서)의 경우 신규 및 교체수요 증가로 I/O센서의 성장도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