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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뉴스

토익 공부하고 암호화폐 받자, 뤼이드 '산타토익코인' 발행

파이낸셜뉴스 2019.02.12 11:26 댓글0

문제 풀이, 강의 청취 등 활동별로 '산타토익코인' 보상 지급 암호화폐 지갑 '비트베리'와 제휴, 손쉽게 암호화폐 지급·보관 가능

인공지능(AI) 기반 학습 솔루션 개발기업인 뤼이드가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공부하면 암호화폐로 보상받는 시스템을 선보인다.


뤼이드는 AI 튜터 서비스인 산타토익 이용자들을 보상하기 위한 리워드형 블록체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세계 최초 토익 기반의 암호화폐 ‘산타토익 코인(STOEIC)’을 발행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산타토익코인은 산타토익 플랫폼 내에서 학습자가 하는 모든 활동에 대해 지급되는 보상형 암호화폐다. 문제 풀이와 강의 청취, 예측점수 상승 등 학습자의 공부량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인공지능(AI) 기반 학습 솔루션 개발기업인 뤼이드가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공부하면 암호화폐로 보상받는 시스템을 선보인다.

■암호화폐 보상으로 동기부여, 스스로 공부하도록 설계


인공지능 기반 맞춤학습 솔루션인 산타토익은 학습자들의 행동별 데이터가 축적될수록 AI가 고도화된다. 이에 뤼이드는 AI가 추천해주는 개인별 맞춤 문제를 풀고 강의를 청취하는 이용자들에게 지속적으로 보상을 제공, 스스로 동기부여될 수 있게 하는 보상 메커니즘을 설계했다.


학습 단계별 최적의 동기부여 시점에 토큰 보상을 제공해 이용자들의 학습량을 늘리고, 늘어난 학습 데이터를 제공받은 AI 엔진은 더욱 정교한 맞춤학습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학습자에게 동기를 부여해 집중학습을 이끌어냄으로써 더 빠르게 1대1 맞춤학습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김문수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암호경제연구소장은 “백서와 암호화폐공개(ICO) 기반의 업체가 대다수인 현재 블록체인 업계에서 자리 잡힌 사업모델과 블록체인을 결합한 산타토익의 행보는 실제 작동하는 토큰 이코노미 구축의 선도 사례로서 주목받고 있다”며 “교육학적 토큰 보상 설계는 매우 진일보한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공부해서 암호화폐 받으면 교육비용도 절감 가능”


뤼이드는 상반기 내에 더욱 많은 제품 내 토큰 보상 경로를 공개할 예정이다. 향후 산타토익 내외부 사용처 및 거래소에서 지불 및 교환 수단으로 활용되는 등 산타토익 코인의 세부적인 사용처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뤼이드는 학습자들이 공부할수록 토큰을 획득해 교육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하는 동시에, 양질의 데이터를 수급 받아 AI 기반 에듀테크 생태계 발전을 도모할 ‘순환형 교육 생태계’를 완성한다는 목표다.


뤼이드 원종진 팀장은 “산타토익은 이용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기여 덕분에 업계 대표 AI 튜터 서비스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산타토익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노력과 보상이 선순환되는 교육 시스템을 만들고자 토큰 이코노미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뤼이드는 암호화폐 지갑 서비스인 ‘비트베리’와 제휴를 통해 암호화폐를 보유하려면 필요했던 복잡한 절차없이 간단하게 산타토익코인을 지급, 보관, 교환,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췄다. 산타토익의 웹,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에 비트베리 API를 연동해 회원가입, 문제풀이의 시점에 정확하게 보상을 지급할 수 있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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