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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쎈뉴스] CJ CGV, 차별화-흥행대작… "4분기는 웃는다"

팍스경제TV 2019.11.20 19:33 댓글0

[팍스경제TV 박주연 기자]

[앵커]

CJ CGV가 4분기 호실적을 위한 전략 마련에 분주합니다.

영화 콘텐츠 이외에 고객을 영화관으로 유입시킬 수 있는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투자유치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는데요.

여기에 올 하반기 '겨울왕국2' 등 줄줄이 기대작들이 라인업되어 있어 실적 방어 성공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박주연 기잡니다.

[기자]

영화관 한 켠에서 관람객이 콘솔 게임에 한창입니다.

CJ CGV가 유휴공간을 활용해 노래방, 방탈출 게임, VR 게임방 등을 도입하며, 다양한 즐거움으로 국내 유혹에 나섰습니다.

영화 콘텐츠에만 의존하던 데서 벗어나 CGV 자체공간의 '체험형 콘텐츠' 강화로 불확실성 대응에 나선것입니다.

[권오철 CJ CGV 광고사업팀 : "고객분 들의 체류시간을 증대시키기 위해 다양한 놀거리를 준비했는데요. 그 중에 하나가 영화와 연계된 씨네샵, 방탈출과 같은 미션 브레이크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플레이 스테이지가 있습니다"]

여기에 올 하반기 '겨울왕국2'를 비롯해 헐리우드 영화가 줄줄이 라인업 되어 있어 고객이 집대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개봉 전부터 예매율이 80%에 육박하는 등 벌써부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 상황.

겨울왕국1이 애니메이션으로 유례없이 관객 1천만 명을 돌파하며 화제를 이끈 만큼, 겨울왕국2가 4분기 실적 견인의 주역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황재현 CJCGV 홍보 팀장 : "국내에서는 이번주 개봉하는 겨울왕국을 시작으로 연말에는 한국영화 기대작이 대거 포진해있기 때문에 최고의 관객 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글로벌에 있어서도 중국을 비롯한 터키에서 4분기 기대작이 대거 포진해 있는 만큼 실적 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CJ CGV 3분기 매출은 4천 9백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5.2% 늘었습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30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가량 줄었습니다.

차별화된 서비스와 흥행작이란 두개의 카드는 쥔 CJ CGV.

3분기 부진을 딛고, 4분기 좋은 성적을 거둬 2019년 한해 유종의 미를 거둘지 주목됩니다.

빡쎈뉴스 박주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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