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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종 음악원 개원 30주년…5일 크누아심포니 정기연주회

아시아경제 2023.10.01 08:00 댓글0

한국예술종합학교는 음악원 개원 30주년을 기념해 '제78회 크누아심포니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공연은 오는 5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오스트리아 문화부 장관상 수상자인 지휘자 정치용 명예교수가 포디움에 오른다.




크누아심포니오케스트라는 한예종 음악원 기악과 재학생들로 구성됐다. 1993년 음악원 개원과 함께 창설된 후 매년 예술의전당, 롯데콘서트홀, 이강숙홀 등 대규모 연주홀에서 꾸준히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3월 폴란드에서 열린 베토벤 부활절 페스티벌 개막 연주단체로 초청되는 등 해외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차이콥스키콩쿠르, 마리아칼라스그랑프리, 비냐스 콩쿠르 등 세계적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소프라노 서선영과 국내외 오페라 무대에서 주역으로 활동 중인 메조소프라노 김향은이 협연한다.




공연의 포문은 동문 작곡가 김신이 위촉받아 작곡한 대편성 오케스트라를 위한 '성운'으로 연다. 이번 무대가 초연이다. 두번째 곡은 말러의 교향곡 2번 '부활'로 서선영 교수가 곡의 소프라노 솔로를, 김향은이 알토 솔로를 맡는다. 합창에는 음악원 성악과와 합창지휘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크누아 그랜드 콰이어가 함께한다.




이강호 한예종 음악원장은 "30년이라는 한예종의 시간을 지켜봐 주고, 젊은 예술가들의 토대가 되어준 모든 분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이번 연주회를 준비했다"며 "대규모 편성으로 이뤄진 두 곡을 통해 관객들에게는 깊은 감동, 학생들에게 성찰의 기회와 연대의 경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예매는 한예종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한예종 음악원은 개원 30주년을 맞아 서초캠퍼스 이강숙홀에서 '음악원 작곡과 작품연주회(10월6일)'와 '크누아바로크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11월3일)'를, 롯데콘서트홀에서 '제42회 크누아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11월15일)'를 각각 개최한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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