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오사카, 제주 가듯이 떠난다” 연말 해외여행 문턱 낮아져
파이낸셜뉴스 2022.12.07 07:56 댓글0
 |
| 오사카 거리 /사진=호텔스컴바인 |
[파이낸셜뉴스] 연말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일본 오사카를 제주 가듯이 방문하는 여행 패턴이 생겨나면서 해외여행의 문턱이 크게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여기어때에 따르면 12월 국내 및 해외 숙박 예약 데이터를 분석해 본 결과, 평균 숙박일 수를 비롯해 전반의 여행 패턴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달 말 기준, 12월 국내와 해외 평균 숙박일 수는 2.2박, 3박으로 유사한 양상을 보였다. 국내처럼 해외를 손쉽게 여행할 수 있는 인프라가 갖춰지면서 가벼운 일정으로 떠나는 여행객들이 많았다.
3박 이내의 짧은 일정을 선호하면서, 12월 가장 숙박 예약이 많은 국내 도시는 △제주시 △서귀포시 △강릉시 △해운대구 △경주시 순으로 조사됐다.
해외 도시는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 △나트랑 △다낭 순으로 인기를 끌며 비행시간이 4시간 권인 동아시아 지역에 집중됐다.
- 1[속보]뉴욕증시, 메타·성장률 충격에 일제히 하락
- 2'불법 무차입 공매도' 실시간 감시 시스템 만든다
- 3'삼성·SK 경쟁사' 마이크론, 美 반도체 보조금 61억달러 받는다
- 4일상 쉼표, 치유의 시간을 걷는다 [Weekend 레저]
- 5미 국채 수익률 급등
- 6네오위즈 인기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 중국 정식 출시
- 7에코프로 액면분할 후 거래재개...8%대 강세
- 8LG U+, 부산 항만 작업장에 AI 통합안전 솔루션 적용한다
- 9[특징주]SDN, 美태양광 업계 중국산 태양광 제품에 '270%' 관세 부과 요청↑
- 10부산자동차고, 23세 최연소 자동차정비 기능장 배출
- [AD] 4월 가기 전 잡아둬야 할 Best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