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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2026년도 예산안이 통과되고 있다. 뉴시스 |
[파이낸셜뉴스] 국회는 2일 본회의를 개최해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 운용계획안을 의결·확정했다.
국회 심의 과정에서 정책펀드, 인공지능(AI) 지원 등 총 4조3000억원을 감액하고 감액된 재원 내에서 △미래 성장동력 확보 △민생지원 예산 △재해예방·국민안전 소요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 등을 중점 보강해 4조2000억원을 증액했다.
이에 따라 총지출 규모는 정부안 대비 1000억원 순감했다.
한은 잉여금 등 국세 외 수입의 증가로 총수입이 정부안 대비 1조원 증가(675.2조원)해 관리재정수지 적자는 GDP 대비 4.0%에서 3.9%로 개선되고, 국가채무는 GDP 대비 51.6%로 유지됐다.
2021년 예산 이후 5년 만에 헌법상 정해진 법정기한 내 여야간 합의한 만큼 정부는 국회에서 확정된 예산이 내년도 회계연도 개시와 동시에 차질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사전절차를 신속하게 준비할 계획이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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