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
김상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Bdan) 대표이사(오른쪽)가 지난 4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식에서 동반성장위원회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제공 |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Bdan)는 김상민 대표이사가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식에서 4차산업 부문 및 동반성장위원회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김 대표는 4차산업의 최정점에 있는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금융 도시 인프라 및 실물자산(RWA) 기반 블록체인 거래소 구축과 지역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비단은 최근 네이버페이, 해시드와 손잡고 부산시민을 위한 웹3 기반 디지털지갑 개발에 착수하는 등 글로벌 허브 도시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또 150여개 지역 블록체인 기술기업 연합체인 '부산 블록체인 얼라이언스(BBA)'를 주도하며 부산을 글로벌 블록체인 허브 도시로 성장한다는 'Target 2026 블록체인 시티 부산'의 목표 달성을 위한 앵커기업으로 활약하고 있다.
김 대표는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신사업 발굴 및 육성에 집중하는 한편, 부산지역 대학과 산학협력을 통해 디지털금융 및 블록체인 전문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