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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날아간 홍문표 사장, 수출 냉동·냉장식품 점검

파이낸셜뉴스 2025.03.13 18:22 댓글0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오른쪽 두번째)이 13일 해외공동물류센터 '란테크 가와사키센터'에서 한국 냉장냉동식품의 보관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aT 제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홍문표 사장은 13일 일본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에 소재한 해외공동물류센터 '란테크 가와사키센터'를 찾아 김치, 삼계탕, 전복 등 일본에 수입된 한국 냉장냉동식품의 보관 현황을 점검했다.

란테크 가와사키센터는 한국 김치의 특유한 냄새가 다른 상품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로 일부 업체들이 취급을 선호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한국 김치를 보관 중인 공동물류센터다.

이 센터는 도쿄를 중심으로 일본 수도권에 신선한 한국 김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중요한 물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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