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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세욱 송원문화재단 이사장(첫째줄 오른쪽 첫번째)이 22일 서울 중구 동국제강그룹 본사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22기 송원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장학생들과 기념사진을 하고 있다. 동국제강그룹 제공 |
동국제강그룹 산하 송원문화재단이 22일 서울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에서 '제22기 송원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22기 송원장학생은 총 19명이다. 경상·충청·인천 지역 9개 대학에서 선발했다. 장학금은 총 1억원 규모다. 3·4학년 4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며, 어학이나 자격취득시험 접수비도 지급한다. 동국제강그룹 대졸공채 및 주니어 사원 입사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우대한다.
당일 송원장학생은 동국제강그룹 현직 멘토장학생과 점심식사 후 함께 수여식에 참석했다.
수여식에서 송원장학생은 장학생으로서 포부를 함께 공유했다. 이후 장세욱 송원문화재단 이사장이 격려와 함께 장학증서를 전한 후, 장학생을 인솔해 3층 럭스틸 구간과 동국제강·동국씨엠 사무실을 돌아보며 그룹사를 소개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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