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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
[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오전 9시 59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1.61p(0.47%) 하락한 2451.36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4.98p(0.61%) 내린 2447.99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까지 하락 마감할 경우 5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28억원, 기관은 451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반면 개인은 나홀로 496억원어치를 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은 대체로 혼조세다. 삼성전자가 전날과 같은 6만8600원에 거래 중이며
LG에너지솔루션(-1.16%),
SK하이닉스(-1.30%), 포스코홀딩스(-0.38%)도 소폭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보험(-1.89%), 화학(-0.97%), 유통업(-0.78%) 순으로 약세다. 의료정밀(0.95%), 종이목재(0.68%) 등은 오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같은 시간 전날보다 0.22p(0.03%) 오른 828.04에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