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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오른쪽에서 다섯번째)와 현대그룹 관계자 및 사내 카페 직원들이 지난달 22일 충주캠퍼스 본관 1층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그룹 제공 |
현대그룹은 현대엘리베이터와
현대무벡스 등 주요 계열사 사업장에 장애인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사내 복지카페를 개장했다고 4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달 22일 충주캠퍼스 본관 1층에 '엘리스 카페'를 열었고, 현대무벡스도 지난달 23일 청라R&D센터 1층 로비에 '카페 웨이브 466'을 오픈했다.
장애인 바리스타 4명이 운영을 맡아 다양한 음료를 제공한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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