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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 기준 매출액증가율 당기순이익 증가율 ROE

[심층] 넷플릭스(NFLX.O), 경쟁 격화 속 1등으로 살아남기

뉴스핌 2023.09.27 11:12 댓글0

[서울 = 뉴스핌] 알파경제 = 넷플릭스는 2분기 재무 결과 당기순이익이 14억 9천 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24% 증가했다.


 


넷플릭스 로고. (사진=넷플릭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2% 성장한 82억 달러를 기록했다.


인베스토피아에 따르면 2022년 말 316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던 넷플릭스는 지난 6월 30일까지 올해 6개월 동안 회사는 163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넷플릭스 서비스 화면. (사진=넷플릭스)

◇ 스트리밍 선구자 그리고 경쟁 격화


넷플릭스는 스트리밍 서비스의 선구자로, 사람들이 집에서 영화와 TV를 시청하는 방식을 바꾸었다.


하지만 몇 년간 여러 미디어 거물들이 스트리밍 플랫폼을 출시하면서 스트리밍 비디오 엔터테인먼트 시장 경쟁은 전례 없이 치열해졌다.


아마존이나 디즈니, 심지어 애플까지 나서자 시장 지배적 사업자였던 넷플릭스의 입지와 위상이 점차 흔들리기 시작했다.


구독형 시장에서 체면을 유지할 뿐이다.


넷플릭스는 구독형 비디오 온 디맨드(SVOD) 분야에서 20%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며 미국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아마존의 21%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점유율이다.


신흥시장에 기대를 걸고 있지만 경쟁 격화는 넘어야 할 숙제로 남아 있다.


 


넷플릭스 요금제. (사진=넷플릭스 홈페이지 캡처)

◇ 광고 삽입한 저가 멤버십에 기대


넷플릭스는 월트 디즈니의 디즈니 플러스, 아마존닷컴의 프라임 비디오, 애플의 애플 TV 플러스, 그리고 컴캐스트 자회사 NBC유니버설의 피콕과 경쟁하고 있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넷플릭스는 스트리밍 엔터테인먼트 구독을 제공하는 미디어 회사다.


구독자의 필요에 따라 TV 시리즈와 다큐멘터리, 그리고 장편 영화를 스트리밍 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다양한 모바일 게임도 제공한다.


넷플릭스의 주요 수익원은 구독이다. 그러나 이제 회사는 광고가 포함된 저가 멤버십을 시작해 해당 채널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넥플릭스 스트리밍 서비스는 프리미엄과 스탠다드, 그리고 스탠다드 위드 애드의 세 가지 옵션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사진=넷플릭스)

◇ 글로벌 스트리밍의 성장세


넷플릭스의 주요 지표가 글로벌 스트리밍 유료 멤버십이라는 점에 이견은 없다.


인베스토피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2023년 5월에 100여 개국에서 유료 공유를 시작해 회사 수익 기반의 80% 이상을 대표하고 있다.


넷플릭스 글로벌 스트리밍은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총 2억 3839만 명을 기록했다. 회사의 글로벌 스트리밍 유료 멤버십은 2022년부터 올해 4분기까지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이 때문에 넷플릭스는 유료 공유의 혜택을 완전히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또 회사의 광고 지원 계획의 성장도 전망만큼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점도 안심이다.


종합적으로 판단해 볼 때 넷플릭스는 2023년 하반기 매출 증가를 자신하고 있다.


이 기사는 알파경제가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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