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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문헌일 구로구청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은 민-관 협력을 통해 탄생한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인 고척아이파크를 방문, 준공 점검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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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HDC현대산업개발은 문헌일 서울 구로구청장이 준공을 앞둔 구로구 고척동 '고척 아이파크'를 점검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문 구청장은 "일반 아파트 같은 고급 임대주택과 상업시설로 지역사회 도움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옛 서울남부교정시설 부지에 들어서는 고척 아이파크는 최고 높이 45층, 2205가구의 국내 최대 규모 공공지원 민간임대 주택이다. 고급 임대주택과 대규모 상업시설, 복합행정타운, 공원 등이 들어선다. 오는 10월 입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