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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9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열린 제2회 안전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정익희 HDC현대산업개발 CSO(앞줄 왼쪽 여섯번째), 박호종 HDC현대산업개발 시공혁신단 부단장(왼쪽 아홉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현장 안전관리 우수 개선사례 및 아이디어, 기술 안전 발굴을 통한 제2회 안전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1월30일 밝혔다.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현장의 위험 사항을 개선하고 우수한 기술안전 분야를 발굴해 자율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행사다.
올해는 협력사와 연관기업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해 진행됐다. 총 68건 개선사례 및 안전기술이 접수됐다. 1차 서면심사와 전 직원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경쟁을 통해 10건 수상작을 선정했다. 우수 개선사례 및 안전기술에 선정된 현장, 개인 및 협력회사에는 대상 총상금 800만원, 최우수상 총상금 500만원, 우수상 총상금 400만원 등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정익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CSO)는 "지난해와 비교해 내실 있는 개선안들이 많이 출품되어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선정된 개선안은 현장 여건에 알맞게 적용하여 개선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