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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론칭 영상 주요 장면. SK케미칼 제공 |
[파이낸셜뉴스] SK케미칼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케미칼은 최근 유튜브 채널 '화학과 바이오의 케미스토리'를 열고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SK케미칼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K케미칼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사이클링 플라스틱·바이오 소재 등 그린 소재의 필요성과 특장점 △환경 친화적 소비 습관을 위한 캠페인 △의약품·바이오 사업 및 건강 정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및 채용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업로드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성철 SK케미칼 커뮤니케이션 실장은 “플라스틱과 지구 환경의 공존을 위해서는 리사이클링 등 기술 개발과 이해 관계자들의 동참이 필수”라며 “유튜브를 통해 친근감 있게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