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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쿠홈시스 레스티노 가구형 안마의자. 쿠쿠홈시스 제공 |
[파이낸셜뉴스] 쿠쿠홈시스가 인테리어 효과를 강조한 '쿠쿠홈시스 레스티노 가구형 안마의자'를 선보였다.
6일 쿠쿠홈시스에 따르면 리클라이너 타입 쿠쿠홈시스 레스티노 가구형 안마의자는 인테리어 소품을 떠오르게 하는 미니멀하고 감성적인 디자인을 채택했다. 인조가죽 소재와 다이아몬드 퀼팅 패턴을 사용했다. 색상은 차분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브라운과 그레이 등 두 가지로 구성된다.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을 갖춰 최대 145도까지 각도를 조절해 편히 누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세트로 구성된 유압식 높이 조절 전용 스툴을 이용하면 다리를 뻗을 수도 있다. 또한 착좌폭이 445㎜로 넓어 몸을 안정적으로 지지한다.
전문가 손길을 닮은 정밀한 마사지 기술도 갖췄다. 상하·좌우·전후로 움직이는 3차원(3D) 안마모듈이 입체적인 마사지를 제공하며 주무름과 두드림 모두 섬세하게 구현한다. 또한 인체공학적 ‘SL 프레임’이 신체 굴곡을 따라 마사지한다.
마사지 프로그램은 총 12개로 다양하게 구성해 컨디션에 따라 원하는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자동모드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원하는 마사지 모드를 지원하며 수동모드는 안마 방식과 구간을 사용자가 직접 세부적으로 설정 가능하다.
이외에 3단계로 조절 가능한 온열 시트, 직관적인 빌트인 터치 리모컨, 블루투스 스피커 및 C타입 충전 포트를 탑재해 제품을 이용하는 동안 사용자가 편히 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레스티노 가구형 안마의자는 깔끔하고 차분한 체어 디자인으로 모든 공간에 조화롭게 녹아든다"며 "앞으로도 세련된 디자인에 가전의 본질을 충실히 반영한 기술을 두루 갖춘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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