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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봉동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에서 위세량 롯데웰푸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장(왼쪽 네번째)과 치과협회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웰푸드 제공 |
[파이낸셜뉴스] 롯데웰푸드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공동으로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봉동지역아동센터에서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봉동지역아동센터는 롯데웰푸드의 사회공헌활동인 '해피홈' 1호점이다. 해피홈은 빼빼로 판매수익금의 일부로 지역아동센터를 건립해준다.
이번 활동에서 센터 아동들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료봉사가 이뤄졌다. 또 어린이를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건강한 치아를 위한 구강관리 교육 등을 실시했다.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은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롯데웰푸드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해 온 사회공헌사업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에 맞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사회공헌 #의료 봉사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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