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자일리톨버스' 2년 연속 CSR 금상...'설레임런' 숏폼 은상
SNS·AI·프로모션 등 전 부문서 MZ세대 맞춤 전략 호평  |
| 지난 11일 열린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에서 수상 이후 롯데웰푸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웰푸드 제공 |
[파이낸셜뉴스] 롯데웰푸드는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 가빛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KODAF 2025)'에서 3개 부문 6개 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은 매년 300편 이상이 출품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 광고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롯데웰푸드는 사회공헌(CSR), 숏폼, 소셜미디어(SNS)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우선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 영상이 2년 연속 CSR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누적 조회수 2000만회를 기록한 '2025 설레임런' 캠페인은 디지털영상(숏폼) 부문 은상을, 빼빼로 공식 SNS 채널은 SNS 마케팅 부문 동상을 각각 차지했다.
이 외에도 △유튜브 채널 '맛깔스튜디오'(SNS 마케팅 부문) △저당 아이스크림 '백 투 더 퓨어' 이벤트(AI스토리 부문) △글로벌 서포터즈 '빼빼로 AGENT:P'(프로모션 부문) 등이 우수상을 받았다.
이승기 롯데웰푸드 IMC팀장은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온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기업 활동과 진정성 있는 콘텐츠로 지속가능한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security@fnnews.com 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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