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인보우로보틱스 CI |
[파이낸셜뉴스]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삼성전자 피인수 기대감이 연일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14일 오후 1시 26분 현재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3.76% 오른 17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오는 29일 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하고 장세명 현 삼성전자 기획팀 부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는 안 등의 이사 선임 안건을 결의할 예정이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지난해부터 삼성전자의 추가 지분 확보가 이어지며 피인수 가능성이 꾸준히 거론됐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3월 16일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지분 4.77%(91만3936주)를 주당 3만400원에 장외에서 매수하는 등 최근 분기보고서 기준 14.83%에 달하는 지분을 확보 중이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