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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국보 와인 '펜폴즈' 와인..국내 오직 96병 한정 판매

파이낸셜뉴스 2025.03.04 13:53 댓글0

펜폴즈 65F 니고 카베르네 쉬라즈 와인. 금양인터내셔날 제공
펜폴즈 65F 니고 카베르네 쉬라즈 와인. 금양인터내셔날 제공

[파이낸셜뉴스] 금양인터내셔날은 호주 국보 와이너리 ‘펜폴즈’의 ‘펜폴즈 65F 바이 니고 카베르네 쉬라즈’를 96병 한정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휴먼 메이드'와 '겐조'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니고’가 호주 국보 와이너리 펜폴즈의 크리에이티브 파트너로 참여해 만드는 네 번째이자 마지막 한정판이다. 펜폴즈 65F 바이 니고 카베르네 쉬라즈는 전국 백화점 및 호텔, 레스토랑 등에서 96병 한정수량 판매된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인 ‘65F 바이 니고 카베르네 쉬라즈’는 ‘매길 에스테이트’에 위치한 펜폴즈 와이너리의 우뚝 솟은 상징적인 굴뚝에서 영감을 받아 니고가 직접 디자인한 제품으로 펜폴즈의 역사적 가치를 니고의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65F’라는 이름은 이 굴뚝의 높이(65피트)에서 유래되었으며, 라벨 디자인은 초반 펜폴즈 로고 스타일을 반영한 압인 라벨 스타일로 제작됐다.

희소성과 한정판 소장 가치를 더하기 위해 특별한 기프트 박스를 구성했다. 펜폴즈 역사의 시작 장소인 매길 에스테이트에서 사용했던 칠판에서 착안한 초크와 와인태그가 포함되어 있다. 굴뚝연기를 형상화한 와인 스토퍼가 함께 제공되어 펜폴즈의 시작이 센스있게 표현됐다.

호주 와인의 시그니처 블렌드라고 할 수 있는 ‘카베르네 쉬라즈’를 기념하기 위해 남호주 최고의 빈야드에서 엄선한 포도만을 사용했으며 오크 배럴 선정까지 모든 과정이 정교한 장인정신으로 완성되었다. 100% 프렌치 오크에서 숙성된 이 와인은 펜폴즈 고유의 하우스 스타일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진한 블루베리 콤포트, 블랙 무화과, 석류, 섬세한 발사믹 글레이즈의 아로마에 입 안을 감싸는 응축된 구조감과 고운 입자의 실키한 탄닌, 블루베리의 깊은 풍미가 더욱 강조되며 신선한 하몽, 펜넬 등의 풍미가 어러우지며 완벽한 균형을 이룬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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