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명인에 배문순씨 선정  |
에코프로 이동채 창업주(왼쪽)와 에코프로비엠 설비기술팀 소속 배문순 명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코프로 제공 |
[파이낸셜뉴스] 에코프로가 전문지식을 갖춘 핵심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전문가 제도'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독보적인 직무 능력을 갖춘 임직원을 '명인'으로 선발해 임기 3년의 준임원 대우를 한다. 에코프로는 1호 명인으로는 에코프로비엠 설비기술팀 배문순 직장을 선정했다. 경력 10년 이상의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 전문성 및 사내 혁신 기여도 등을 고려해 선발했다고 에코프로는 전했다.
배 명인은 설비 운영에 대한 깊은 이해와 뛰어난 문제 해결 능력, 동료들과 소통을 바탕으로 현장의 오류를 잡아 나가면서 생산성 향상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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