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
메드팩토 대표(사진)가 미국 예일대 의대 겸임교수(Professor Adjunct)로 임용됐다고 6일 밝혔다. 예일대 교수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연구자문을 맡은 사례는 있지만,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대표가 예일대 의대 겸임교수로 임명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 대표는 현재 메드팩토에서 개발하는 혁신신약 후보물질 임상에 관해 예일대 의대팀과 다양한 협력관계를 마련해 갈 예정이다.
또 예일대 소속 세계적 암 전문 교수들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혁신적인 암 치료법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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