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코마케팅이 싱가포르 다카시마야백화점에 마련한 팝업스토어 전경. 에코마케팅 제공 |
[파이낸셜뉴스] 에코마케팅이 싱가포르 다카시마야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13일 에코마케팅에 따르면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운영한 팝업스토어에는 △안다르 △클럭 △몽제 △티타드 △믹순 등 브랜드가 참여했다. 팝업스토어에 방문한 이들은 에슬레저 브랜드 '안다르', 스킨페어 브랜드 '믹순' 등을 직접 체험했다.
다카시마야백화점은 싱가포르 오차드로드에 위치한 명품 쇼핑몰로 유동인구가 많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중 하루 매출이 5만달러에 달하기도 했다. 에코마케팅은 긍정적인 팝업스토어 반응을 통해 정식 매장 입점도 논의 중이다.
에코마케팅 관계자는 "싱가포르는 동남아 시장 진출 핵심 관문지로 가치와 중요성이 매우 크다"며 "싱가포르 현지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새로운 소비자를 만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