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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5D 혁신으로 글로벌 치과계 사로잡다"
파이낸셜뉴스 2025.11.11 14:03 댓글0
'2025 RAY' 심포지움 성황리 진행
차세대 영상진단솔루션 기반
임상 적용 사례 등 공유
[파이낸셜뉴스] 디지털 덴탈 솔루션 전문기업 레이(RAY)는 지난 8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5 RAY 심포지움'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은 'Beyond 3D, Into 5D'를 주제로 150명 이상 치과의사 및 덴탈 전문가가 참여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최신 기술 동향과 임상 적용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유수 치과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 레이 5D 기술을 활용한 교정과 심미, 진단, 치료 전반 통합 워크플로우를 소개하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발표를 진행한 △최제원 바노바기일레븐치과 원장 △임이인 이미인치과 원장 △전인성 서울H치과 원장 △백장현 백장현치과 원장 △김종철 대구미르치과 원장은 실제 진료 사례를 중심으로 임상적 효용성과 구현 가능성을 제시했다.
특히 △5D △임플란트 플래닝 △스마일 디자인 △무치악 치료 솔루션 등이 현장에서 주목을 받았다. 레이 5D는 CBCT 촬영 시 치아와 골, 신경 구조를 인공지능(AI) 기술로 분리·시각화해 환자 상담 직관성을 높이고 진단 효율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또 스마일 디자인을 활용한 목업 디자인 및 출력 워크플로우와 무치악 치료를 위한 'RAYeTray' 역시 현장에서 실제 구매 및 상담 문의로 이어지며 임상적 활용성과 시장성을 입증했다.
레이는 이번 심포지움을 계기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에서의 기술 강화와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행사 종료 후에는 네트워킹이 이어지며 업계 관계자 간 활발한 교류가 이뤄졌다. 이를 통해 향후 파트너십 확대와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레이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움은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디지털 덴티스트리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CBCT, 안면스캐너, CAD/CAM 등 다양한 장비와 솔루션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하는 통합 워크플로우를 기반으로, 임상 친화적인 솔루션을 지속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이는 내년 상반기 유럽, 일본 등 주요 지역에서 'RAY 5D 글로벌 심포지움'을 열어 글로벌 파트너십과 공급망 확대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세대 영상진단솔루션 기반
임상 적용 사례 등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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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RAY 심포지움' 행사장 전경. 레이 제공 |
[파이낸셜뉴스] 디지털 덴탈 솔루션 전문기업 레이(RAY)는 지난 8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5 RAY 심포지움'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은 'Beyond 3D, Into 5D'를 주제로 150명 이상 치과의사 및 덴탈 전문가가 참여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최신 기술 동향과 임상 적용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유수 치과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 레이 5D 기술을 활용한 교정과 심미, 진단, 치료 전반 통합 워크플로우를 소개하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발표를 진행한 △최제원 바노바기일레븐치과 원장 △임이인 이미인치과 원장 △전인성 서울H치과 원장 △백장현 백장현치과 원장 △김종철 대구미르치과 원장은 실제 진료 사례를 중심으로 임상적 효용성과 구현 가능성을 제시했다.
특히 △5D △임플란트 플래닝 △스마일 디자인 △무치악 치료 솔루션 등이 현장에서 주목을 받았다. 레이 5D는 CBCT 촬영 시 치아와 골, 신경 구조를 인공지능(AI) 기술로 분리·시각화해 환자 상담 직관성을 높이고 진단 효율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또 스마일 디자인을 활용한 목업 디자인 및 출력 워크플로우와 무치악 치료를 위한 'RAYeTray' 역시 현장에서 실제 구매 및 상담 문의로 이어지며 임상적 활용성과 시장성을 입증했다.
레이는 이번 심포지움을 계기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에서의 기술 강화와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행사 종료 후에는 네트워킹이 이어지며 업계 관계자 간 활발한 교류가 이뤄졌다. 이를 통해 향후 파트너십 확대와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레이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움은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디지털 덴티스트리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CBCT, 안면스캐너, CAD/CAM 등 다양한 장비와 솔루션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하는 통합 워크플로우를 기반으로, 임상 친화적인 솔루션을 지속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이는 내년 상반기 유럽, 일본 등 주요 지역에서 'RAY 5D 글로벌 심포지움'을 열어 글로벌 파트너십과 공급망 확대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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