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렉트로룩스 ‘퓨어(PURE) A9’. 일렉트로룩스 제공 |
[파이낸셜뉴스]스웨덴 종합가전기업 일렉트로룩스가 미세먼지 특화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제품을 잇따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일렉트로룩스의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퓨어 A9’는 강력한 필터 성능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핵심은 퓨어 A9만의 딥 헤파 13설계다. 프리필터로 큰 먼지를 제거하는 것은 물론 헤파 13등급 집진필터로 0.01㎛ 극초미세먼지까지 99.99% 제거하며, 5단계 공기청정 시스템으로 박테리아 및 알레르기 유발물질, 생활 악취와 새집증후군 원인 물질까지 제거한다.
이런 기술력을 인정받아 까다로운 유럽 알러지 연구기관(ECARF)의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강력한 공기 청정능력 뿐 아니라 북유럽의 고급스러운 디자인도 강점이다.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특유의 감성에 패브릭 소재의 5각 펜타 디자인이 더해져 품격 있는 실내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일렉트로룩스가 선보인 식기세척기 800은 강력한 세척력과 살균 기능을 앞세워 프리미엄 시장을 이끌고 있다. 하단 회전 휠에서 360도로 돌아가는 허리케인 세척수를 분사, 기존 식기세척기 대비 최대 3배 더 깨끗한 세척력을 자랑한다.
70도의 온도로 식기를 살균해 손 설거지로는 제거가 불가능한 유해균을 99.999%까지 제거해 주기에 안심 세척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일렉트로룩스만의 독보적인 기술인 ‘컴포트 리프팅 시스템’이 탑재돼 무거운 식기도 손목이나 허리 부담 없이 편리하게 적재할 수 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