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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 줄어든 금감원 출신들 "GA 앞으로"

뉴스핌 2023.08.04 15:15 댓글0

[서울=뉴스핌] 아이뉴스24 = 금융감독원 퇴직 인사가 법인보험대리점(GA)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이달에는 국장급인 2급 직원이 대형 GA 고문으로 재취업했다. 금융회사의 취업 문이 좁아지면서 금감원 퇴직자의 GA 재취업도 늘어날 전망이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A 금감원 전 부국장(2급)은 이번 달 대형 GA 아너스금융서비스의 고문으로 재취업한다. 인사혁신처는 A 전 부국장에 관한 취업 심사를 하고 취업을 승인했다. 공직자윤리법상 업무 관련성이 없거나 적다고 봤다.


 
[서울=뉴스핌] 아이뉴스24 = 금융감독원 금감원 본사 사옥 전경 건물 로고 npinfo22@newspim.com


금감원 퇴직자의 GA행은 A 전 부국장만의 일은 아니다. 올해 초에 이응욱 금감원 자문역이 대형 GA인 지에이코리아의 상근감사직으로 재취업했다. 이병석 전 금감원 부국장도 인카금융서비스에 감사직을 맡고 있다. 진태국 전 보험감독국장과 홍길 금감원 부산울산지원장도 각각 한 대형 GA에 취업했다.


이 외에도 대부분 대형 GA의 준법감시인 혹은 감사는 금감원 출신이 꿰차고 있다.


업계에선 금감원 퇴직자의 GA 재취업에 대해 재취업 경쟁 심화 때문이라고 관측한다. 금감원 인사가 대형 금융사에서 맡을 직무는 감사 정도다. 하지만 대부분 한 자리 밖에 없는 탓에 경쟁이 심하다고 알려졌다.


더욱이 최근 몇 년 사이에 금감원 퇴직자의 재취업 자리가 많이 사라졌다. 보험연수원 원장은 금감원 국장급 출신이 주로 맡아왔다. 하지만 정치인 출신이 연이어 원장에 취임하면서 사실상 금감원 퇴직자가 넘보기 어려운 자리가 됐다.


보험개발원 원장도 금감원 부원장급이 맡는 자리다. 하지만 전임 원장에 비금감원 출신(강호 전 원장)이 선임되면서 금감원 몫이라는 인식이 줄어들고 있다.


GA 업계 한 관계자는 "금감원 출신이 GA로 재취업하는 것은 재취업할 양질의 자리가 줄어들고 경쟁이 심화했다는 것"이라며 "GA 입장에서도 바람막이가 필요하니 준법감시인이나 감사로 모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아이뉴스24가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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