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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형 한국타이어 문화담당 상무(왼쪽)와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이 지난 15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제공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지난 15일 대전 중구 체육회관에서 김주형 한국타이어 문화담당 상무,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대전시 우수체육선수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행사에서는 학교 체육위원회 추천 등을 거쳐 선발된 유망주 47명(초등 8명, 중등 15명, 고등 13명, 대학 11명)에게 총 3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국타이어는 올해까지 대전지역 우수 체육선수 1261명을 대상으로 총 6억5600만원을 지원하며 국내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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