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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경케미칼 울주군 두왕천 식목행사. 애경케미칼 제공 |
[파이낸셜뉴스] 애경케미칼이 식목일을 앞두고 울산공장 인근인 울주군 두왕천 일대에서 식목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울주군청과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애경케미칼 울산공장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공장 인근 180m 지대의 지역 생태 복원에 힘을 보탰다.
애경케미칼은 두왕천 생태 복원을 위한 녹지 조성은 물론 편백나무·메타세쿼이아 120그루 식재, 토양 정리 및 쓰레기 수거 활동을 전개했으며 효과적인 유지·관리 방안을 모색 했다.
애경케미칼은 ‘더(THE) 애경케미칼’이라는 ESG 경영방침을 실천하고 있다.
환경과 함께, 행복한 사회, 공정한 지배구조를 핵심요소로 지속가능한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애경케미칼의 관계자는 “이번 식목 행사는 지역 생태 복원과 탄소 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더(THE) 애경케미칼’의 가치를 바탕으로 친환경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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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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