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통장 No! 더블역세권, 한강뷰 품은 ‘리버시티 자양’ 조합원 모집 조기 완료

-강남생활권과 한강변 라이프, 청약통장 필요 없어 조합원 모집 조기에 마감




지난 3월 24일 조합원 모집을 시작한 ‘리버시티 자양’이 후 한 달도 안된 짧은 기간에 조합원 모집을 성황리에 마쳤다.

조합원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감한 이 단지는 강남생활권, 한강변을 누릴 수 있는 특급입지와 합리적인 가격이 장점이다. 이에 홍보관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상당했으며, 모집 첫날에는 홍보관을 방문한 대기자가 인산인해를 이뤄 새벽부터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리버시티 자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조심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원활한 사업 추진과 안전한 홍보관 운영 및 관람에 협조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빠른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정부가 ‘2?4 대책’을 내놓으며 집값 안정화를 노렸지만, 여전히 서울과 수도권 일원 아파트 몸값은 높다. 이 같은 상승세가 쉽게 꺾이지 않을 것이라는 부동산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오는 상황이다. 여기에 깐깐해진 청약 자격 조건으로 인해 청약 당첨이 더욱 어려워지면서, ‘내 집 마련’의 꿈도 멀어진 상황이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서 부동산법을 환기시킬 수 있는 대안으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다시 급부상 중이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내 집 장만이 가능한 리버시티 자양 역시 1, 2차 조합원 모집 성황리 마감이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리버시티 자양은 다양한 인프라가 가까이 위치한 ‘올세권’ 입지에 건립된다. 특히 다양한 교통망이 눈길을 끈다. 2, 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이 인접해 잠실, 삼성, 청담, 학동, 논현, 반포 등 강남권 지역에 지하철로 빠르게 출퇴근할 수 있다. 가까운 영동대교와 청담대교를 건너면, 강남구 삼성동과 청담동에 바로 연결돼 ‘강남 생활권’ 아파트의 조건도 만족한다. 서울 각 지역이 대중교통과 차량을 이용해 쾌속 연결되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편리한 생활도 기대할 수 있다. 서울 내에서도 손꼽히는 쇼핑/문화거리인 건대입구역 일원에 단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주변으로 쇼핑시설 및 문화시설이 다양하게 자리해 있다. 롯데백화점과 스타시티몰, 이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트렌디한 주거 생활을 기대하게 하는 커먼그라운드와 로데오거리 등 문화시설도 다양하다.

주변 녹지가 풍부해 건강하면서 쾌적한 생활도 기대된다. 지척에 한강변 뚝섬유원지가 자리해 있다. 건국대병원이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우수한 의료 서비스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신양/동자초등학교와 자양중/고등학교, 건국대학교가 가까운 장점까지 더해져 이 단지를 주목하는 사람이 상당하다.

미래비전도 우수하다는 평이다. 단지 가까이 다채로운 개발 사업이 추진 중으로, 향후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삼성동 코엑스~잠실운동장 일대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인 서울 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이 단지 가까운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다. 근거리에서 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도 착공을 준비 중이다. 이외에도 성수동 레미콘부지 공원화(2022년 철거 예정), 중곡역 종합의료단지(2021년말 완공 예정), 청사, 보건소, 구의회, 오피스, 호텔, 판매시설 복합단지인 구의역 행정단지(구의?자양 재정비촉진구역) 등 계획된 사업이 다양하다.

100% 조합원 모집이 완료된 리버시티 자양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서울 광진구 자양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0층 17개동 545가구(예정)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향후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지하 2층~지상 25층 8개동, 736가구(예정) 규모로 추진될 계획이다. 주택형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59~84㎡ 등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나루로에 마련돼 있다. 홍보관 관람은 4월 20일까지 가능하며, 현재 코로나19 예방과 방문객 편의, 방문자 간 접촉 최소화를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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