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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곡재정비촉진지구의 첫 번째 아파트 ‘대곡역 두산위브’ 단지내 상가 7월 中 입찰
파이낸셜뉴스 2022.07.05 08:18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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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일원 능곡1구역을 재개발하는 ‘대곡역 두산위브’가 7월 中 ‘단지 내 상가에 대한 공개입찰을 실시한다.
대곡역 두산위브는 지하3층~지하34층, 8개 동 691가구 규모로 2019년 12월 아파트에 대한 분양이 성공적으로 끝났으며, 2022년 9월 준공을 앞두고 이번에는 단지내상가를 공개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대곡역 두산위브는 능곡뉴타운의 첫 번째 입주단지로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 착공, 대곡 역세권 개발사업 등의 호재로 향후 미래가치가 높은 핵심 주거지역으로 꼽힌다.
대곡역 두산위브’는 GTX-A노선이 지나가는 대곡역에 근접해 있어 GTX가 개통하면 강남 삼성역까지 15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대곡역은 지하철 3호선과 경의중앙선 환승역이기도 하다. 경의중앙선 능곡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제2자유로 등이 가깝다.
단지 인근에는 약 179만㎡ 규모의 대곡 역세권 개발사업이 예정돼 있다. 이곳에는 복합환승센터를 비롯해 첨단지식산업시설, 주거·상업·업무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개발사업이 완료되는 2024년에는 지하철 3호선과 경의중앙선, 서해선 대곡~소사선, GTX~A노선 등 4개 노선이 교차되는 쿼드러플 교통허브로 수도권 서북부를 대표하는 교통요충지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단지의 상가의 경우 1F 1개동, 1F~4F 1개동, 총2개동 30개호실이 공급되는데 일반적인 단지내 상가 대부분이 아파트 주출입구에 위치하는데 반해 ”대곡역 두산위브 단지내상가“의 경우 능곡사거리 대로변 코너에 위치하고 있어, 단지 입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수요까지 흡수가 가능한 흡입력있는 단지내 상가로 평가되고 있다.
대곡역 두산위브는 단지 바로 앞에 능곡초, 능곡중, 능곡고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등하교가 수월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이 가능하다.
생활 인프라는 행신시립도서관, 능곡행정복지센터, 지도 공원과 롯데마트 고양점, 이마트 화정점 등 대형마트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쇼핑 인프라도 풍부하다. 여기에 신도시급 뉴타운이 조성될 예정이기 때문에 완공 후 더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아파트와 달리 전매제한이 없으며 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인하여 대안으로 떠오르는 투자상품으로 단지 내 상가에 대한 관심도가 상당히 높아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경기도 고양시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 내 상가는 능곡초등학교 후문에 접해있어 학원, 병의원, 부동산, 카페, 세탁소, 미용실, 분식점 등 주요 업종들의 선점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입찰보증금은 1,000만원이며 납부조건은 계약금 낙찰금액의 10%, 중도금 10%, 잔금 80%이며, 잔금은 준공시점이후 입주지정 만료일이전에 납부하면 되며 준공시점이 2022년 9월 예정이다
‘대곡역 두산위브 단지 내 상가’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세한 입찰일정은 분양홍보관으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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