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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디버디 빨강라면 /사진=하림 |
[파이낸셜뉴스] 국내 첫 어린이 국물 라면이자 '팬더라면'으로 유명한 푸디버디 라면이 어린이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푸디버디 어린이 라면 4종이 출시 4개월 만에 판매량 7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하림 관계자는 "국내 첫 어린이 국물 라면 시장 개척과 동시에 완성도 높은 맛과 퀄리티로 어린이들의 입맛을 제대로 저격하며 뜻깊은 성과를 냈다"며 "소비자들로부터 받은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앞으로도 맛과 영양에 대한 진심을 담은 어린이식을 꾸준히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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