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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한 알서포트 콜라박스. 알서포트 제공 |
[파이낸셜뉴스] 알서포트가 설치형 다목적 방음부스 '콜라박스' 신제품을 선보였다.
8일 알서포트에 따르면 콜라박스를 전면 리뉴얼하고 '프리미엄 다목적 방음부스'로 새롭게 출시했다. 신규 모델 출시를 기념해 30대 한정 20%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알서포트 관계자는 "콜라박스는 특허 받은 디자인과 인증된 자재만 사용한 프리미엄 방음부스"라며 "강화된 내구성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콜라박스는 6중 방음구조로 제작해 방음 성능을 극대화했다. 자체 테스트 결과, 기존 제품 대비 소음 차단 성능이 1.5배 향상됐다. 경쟁사 제품 대비 2배 이상 두꺼운 16T페어 특수유리를 사용해 내구성과 방음 성능도 강화했다. 기존 콜라박스 제품과 달리 전면과 후면을 모두 특수유리로 제작해 독립적인 공간감과 개방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특수 설계된 고하중 히든 헨지 도어와 부식 및 마모 저항성이 탁월한 외장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인증된 프리미엄 내·외장재와 친환경 마감재로 제작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패널형 내장재로 구성해 설치는 물론, 해체 및 이동, 재설치가 용이해 사무실 이전이나 구조 변경 시에도 부담이 없다.
기존 1인용과 3~4인용 모델 외에 6~8인용 플러스 모델과 고급형 전화부스, 일반 전화부스 모델 등 총 5가지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일반 기업과 기관은 물론, 학교와 산업시설, 대중시설 등 어디서나 자투리 공간에 설치해 회의와 면담, 고객 상담, 기밀 업무 처리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콜라박스는 일반 기업은 물론, 제조시설과 공공·교육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간 활용도와 업무 제고를 위한 필수 도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산업분야에 차별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업무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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